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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나우가 반려동물의 고유 생체 정보인 ‘비문(鼻紋, 코 주름)’과 ‘안면’의 정보를 인식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앞세워 수출을 포함한 여러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펫나우는 올 상반기 경기도펫나우 “수출, 기술이전…반려동물 비문인식 성과 속속”
펫나우가 반려동물의 고유 생체 정보인 ‘비문(鼻紋, 코 주름)’과 ‘안면’의 정보를 인식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앞세워 수출을 포함한 여러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펫나우는 올 상반기 경기도청 내 고양·안양·시흥시 3개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비문등록 시범사업에 선정돼 관내 시민 양육 반려견 5000마리를 대상으로 비문 등록을 진행했다. 유관 기업과 협업해 반려동물의 생체 정보를 등록한 반려인에게 잠재 질병 위험을 알려주는 무료 유전자 검사 이벤트도 열었다. 덕분에 3개월만에 1000마리 이상의 반려견이 혜택을 누렸다.우리나라에서 4건, 미국에서 3건의 특허를 등록한데 이어, 펫나우는 네슬레 퓨리나에서 운영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돼 첫 수출 실적을 냈다. 영국 크럼 펫(Crumb Pet)과 계약해 자체 개발한 솔루션의 해외 기술이전도 박차를 가한다.펫나우는 하반기에 ICT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사업의 조기달성 보고를 진행했다. 경기도청 비문등록 시범사업 참여 반려견의 시계열 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