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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이달 말 기업형슈퍼마켓(SSM) 점포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압구정점을 닫는다.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새 주인 찾는 홈플러스, 이달 말 익스프레스 압구정점 문 닫는다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이달 말 기업형슈퍼마켓(SSM) 점포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압구정점을 닫는다.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압구정점의 영업을 이달 말 종료할 예정이다.이 매장의 온라인 배송 서비스는 오는 10일 종료되며 오프라인 매장도 30일 문을 닫는다.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의 영업종료는 올해 들어 네 번째다.앞서 8월에는 도곡2점과 안성공도점의 영업을 종료한 바 있다.지난 5월에도 상도점을 폐점하고 상계장암점에서 제공하던 온라인 배송 서비스를 중단했다.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압구정점 영업종료는 계약 만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 3월부터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는 현재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진행하며 새 주인을 찾고 있다.매각 대상에는 홈플러스와 함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도 포함됐다.홈플러스 측은 지난달 31일 인공지능 기업 하렉스인포텍 등 복수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