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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이르면 연내 서울 종로구 청와대로 복귀함에 따라 종로경찰서 관내 파출소들도 체제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10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청와대 인근 파출소 2곳을 24청와대 복귀에…통합됐던 인근 파출소 다시 분리 ‘준비 중’
대통령실이 이르면 연내 서울 종로구 청와대로 복귀함에 따라 종로경찰서 관내 파출소들도 체제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10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청와대 인근 파출소 2곳을 24시간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논의 중인 대상은 청와대 남서쪽에 위치한 통의파출소와 옥인파출소로, 현재 두 파출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간단한 민원 접수 등을 담당하는 ‘주간 파출소’로 운영 중이다.종로경찰서 아래에는 현재 12개 파출소가 운영 중이다. 종로경찰서는 지난 2023년 2월 관내 일부 파출소를 통합 운영한 바 있다. 비교적 규모가 작은 일부 파출소를 ‘주간 파출소’로 전환하고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파출소는 ‘중심 파출소’로 바꾼 것이다.이렇게 통합한 파출소 중 주간 파출소는 2명 안팎의 인원이 근무하며 간단한 업무를 담당하고 중심 파출소는 주요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현재 통의파출소와 옥인파출소는 각각 청운파출소와 사직파출소에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