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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 센터’ 박지수의 복귀로 청주 KB국민은행이 여자프로농구(WKBL) 2025~2026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는 오는 16일 오후 2시25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돌아온 박지수…KB국민은행, 여자농구 패권 탈환할까
‘국보급 센터’ 박지수의 복귀로 청주 KB국민은행이 여자프로농구(WKBL) 2025~2026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는 오는 16일 오후 2시25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 BNK와 인천 신한은행의 공식 개막전으로 약 6개월간의 대장정에 오른다.개막을 앞둔 WKBL은 지난 10일 개막 미디어데이를 열고 새 시즌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여자농구 ‘간판’ 박지수의 복귀로 전력을 완성한 국민은행이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됐다.박지수는 2023~2024시즌 WKBL 사상 최초로 8관왕(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득점상·야투상·리바운드상·블록상·윤덕주상·우수수비선수상·BEST5)을 차지하며 여자 농구계의 최강자로 입지를 굳혔다.화려했던 시즌을 마친 후 해외 진출을 선언한 박지수는 튀르키예 리그 갈라타사라이에서 한 시즌을 뛴 뒤, 지난 6월 친정 팀 국민은행으로 돌아왔다.지난 시즌 박지수 없이도 리그 정상급 가드로 성장한 허예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