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캡슐] SCL그룹, 장애 인식개선 레이스 후원 外
■ SCL그룹, 장애 인식개선 레이스 후원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SCL그룹(회장 이경률)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서고 있다. 단발성 후원이 아닌 장기적·실질적 지원을 원칙으로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 탄소중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SCL그룹은 올해도 자폐성 장애 인식 확산을 위한 ‘오티즘 레이스’를 2년 연속 후원했다. 지난 1일 열린 행사에는 서울의과학연구소, 하나로의료재단, SCL헬스케어, 호브 등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그룹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하고 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사내 카페 ‘호브’를 운영 중이다. 현재 종로와 용인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향후 타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CL그룹은 환경 분야에서도 지난해 서초구와 협약을 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