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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여 동안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연루된 각종 의혹을 수사해 왔던 3대 특별검사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활동이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법원에서 ‘정점’인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비3대특검, 윤석열·김건희 등 23명 구속· 한덕수 등 17명 기각
5개월여 동안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연루된 각종 의혹을 수사해 왔던 3대 특별검사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활동이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법원에서 ‘정점’인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23명의 구속영장을 발부 받는 등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다만 구속 영장 기각도 많아 무리한 영장 청구라는 지적도 나온다.◆내란 특검·군검찰, 구속 7명…윤석열 재구속 등 성과15일 법조계에 따르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신병 확보를 시도하는 등 10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군검찰의 군 사령관 추가 구속영장 발부 요청을 고려하면 12명이다.내란 특검은 1심 구속만료가 다가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추가 기소하며 지난 6월 18일 수사를 가장 먼저 시작했고, 추가 구속영장을 청구해 발부 받았다. 이어 7월 10일 약 6시간40분 간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