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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대표 및 방송인 백종원 연관 의혹으로 표류하던 ‘남극의 셰프’가 마침내 방송을 확정했다. ‘남극의 셰프’는 오는 17일 처음 방송된다. 방송 2주 전인 지난 3일 MBC는 편성 소식을 알백종원, 방송 등장 예고에 벌써 시끌…‘남극의 셰프’ 순항 가능할까
더본코리아 대표 및 방송인 백종원 연관 의혹으로 표류하던 ‘남극의 셰프’가 마침내 방송을 확정했다. ‘남극의 셰프’는 오는 17일 처음 방송된다. 방송 2주 전인 지난 3일 MBC는 편성 소식을 알리며 “기후환경 프로젝트 ‘남극의 셰프’는 지난 2012년 방송된 ‘남극의 눈물’ 이후 13년 만에 다시 남극을 찾으며 시작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황순규 PD는 “그동안 극지연구소와 꾸준히 교류하며 ‘지금 남극을 다시 이야기한다면, 시청자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를 함께 고민해 왔다”라며 “더는 미룰 수 없다는 생각,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과 이 위기를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남극의 셰프’의 출발점이었다”라고 설명했다.‘남극의 셰프’는 사명감 하나로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되어 살아가는 월동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 지난해 9월 프로그램 기획과 백종원, 수호, 임수향, 채종협 출연자를 공개한 뒤 11월 16일 남극으로 떠나 촬영을 진행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