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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을 둔 배우 유준상이 후회 섞인 자녀 교육관을 털어놓는다. 유준상은 오는 20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토크 예능물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에서 아내 홍은희와 교육 가치
유준상 “두 아들 공부 시키지 않은 것 후회”
두 아들을 둔 배우 유준상이 후회 섞인 자녀 교육관을 털어놓는다. 유준상은 오는 20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토크 예능물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에서 아내 홍은희와 교육 가치관이 일치했다고 밝힌다. 이에 따라 유준상은 두 아들과 함께 미술관, 등산,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공부 대신 행복하고 자유로운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게 했다. 유준상은 하지만 “아이들이 행복한 대신 부모가 스트레스 받는다. 공부를 시키지 않은 것이 가장 후회가 된다”라며 폭탄 발언을 한다. 자신의 교육관을 자책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이와 별개로 유준상은 아들의 연예계 데뷔 가능성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홍은희의 뛰어난 외모를 물려 받은 큰 아들이 연기에 관심이 생겼다고 귀띔했다. 또 유준상의 끼를 물려 받은 작은 아들은 고등학생의 나이에 메탈 음악에 흠뻑 빠져 하루에 5시간씩 기타 연습에 매진, 기타리스트 뺨치는 연주 실력을 지니고 있다며 아들 자랑에 나서기도 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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