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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남 재건축 조합원들 사이에서 대형 펜트하우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100억 원이 넘는 분담금에도 불구하고 향후 자산 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어서다.21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100억 분담금’에도 몰린다…강남 재건축 펜트하우스 수요 ‘폭발’
최근 강남 재건축 조합원들 사이에서 대형 펜트하우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100억 원이 넘는 분담금에도 불구하고 향후 자산 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어서다.21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최근 ‘조합원 평형 설문’을 실시한 결과, 조합원 12명이 전용 286㎡(115평)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전용 84㎡(34평) 소유자가 115평 규모의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으면 발생하는 추정 분담금은 94억 5000만 원에 달한다. 전용 76㎡(31평)를 소유한 조합원은 97억 3000만 원의 분담금을 내야 한다.그다음으로 넓은 전용 143㎡(57평) 펜트하우스를 신청한 조합원은 50명이었다. 예상 분담금은 31평과 34평 기준 각각 37억 4000만원, 34억 5000만 원으로 추정됐다.재건축 대어 ‘압구정2구역’에서도 비슷한 분위기다. 선호도 조사 결과 전용 300㎡(125평)에는 13명의 조합원이 신청했다. 전용 222㎡(91평) 준 펜트하우스를 선호하는 조합원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