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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 한 다이소 매장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를 제지했다는 이유로 아이 엄마가 직원에게 폭언을 퍼붓고 무릎까지 꿇렸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며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21일 한 온라인 커뛰는 아이 제지했다고…다이소 직원 무릎 꿇린 엄마
순천의 한 다이소 매장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를 제지했다는 이유로 아이 엄마가 직원에게 폭언을 퍼붓고 무릎까지 꿇렸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며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순천 진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소셜미디어(SNS) 쓰레드(Threads)와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원글을 작성한 A씨는 “방금 다이소에 갔다가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봤다”며 “아이가 매장에서 뛰어다니고 있었고, 출입문 근처라 직원이 다칠까봐 ‘뛰면 위험하다’는 식으로 말한 것 같다”고 적었다.이어 “그런데 아이 엄마가 갑자기 화나서 소리지르고 난리났다”며 “엄마뻘 되는 직원한테 폭언하면서 컴플레인 건다고 협박했다. 결국 직원이 무릎까지 꿇고 사과했다”고 말했다.그는 “분명 아이도 옆에서 보고 있었을 텐데 본인의 행동이 창피한 행동이라는 걸 모르는 것 같다”며 “누가 봐도 직원의 잘못은 없었는데 왜 일하는 사람이 이런 굴욕을 당해야 하는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