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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도널드 트럼프(79) 미국 대통령이 또 공식 회의 자리에서 조는 듯한 모습을 보여 논란이다.2일(현지 시간)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낮 워싱턴DC 백악관에서‘건강 이상설’ 트럼프, 국무회의 중 또 스르륵…백악관 “주의 깊게 경청”
최근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도널드 트럼프(79) 미국 대통령이 또 공식 회의 자리에서 조는 듯한 모습을 보여 논란이다.2일(현지 시간)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낮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무회의 도중 눈을 감고 조는 모습을 보였다.트럼프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는 현안에 대한 논의보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찬양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장관들이 바치는 아부에도 졸음을 이기지 못했다.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이 무역 정책을 칭찬하며 “역대 최고의 대통령을 위한 역대 최고의 행정부”라고 찬사를 보내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절로 감기는 눈을 뜨고 있으려 애쓰는 모습이었다.이어 스콧 터너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브룩 롤린스 농무부 장관,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 등 보고가 이어졌고, 린다 맥마흔 교육부 장관과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이 발언할 무렵엔 눈을 감은 채 10~15초 동안 움직이지 않았다.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이 트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