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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올라마음학교는 3일 제12회 심우문화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심우당문화재단은 인간다운 삶의 길을 제시하며 깨끗한 사회 구현에 기여한 점을 수상 사유로 꼽았다. 이날 열린 시상피올라마음학교, 심우문화상 12회 수상 영예
피올라마음학교는 3일 제12회 심우문화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심우당문화재단은 인간다운 삶의 길을 제시하며 깨끗한 사회 구현에 기여한 점을 수상 사유로 꼽았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상금 3000만 원이 전달됐다.2008년 개교한 피올라마음학교는 실천 쉬운 명상법 개발에 집중해왔다. 기본 과정 ‘식스존’ 107기에서 1300명, 심화 ‘헤븐존’ 26기 400명, 응용 ‘마스터존’ 9기 140명 등 총 2240명이 수료했다. ‘나를 깨우는 명상’ 자료 보급과 TV 방송, 법무공무원 특강으로 명상을 일반에 알리는 데 앞장섰으며, 전통 수행에서 벗어난 영성 중심 접근으로 평가받는다.심우문화상은 교육·문화 발전에 헌신한 인사나 단체에 주는 상으로, 고 심우당 김맹석 여사의 교육 정신을 기리며 2013년 시작됐다. 석종사 혜국스님, 무심선원, 평화기쁨센터 안예도 신부 등 종교· 분야 초월 수상자가 배출됐다. 12회째를 맞아 사회 정화와 정신 회복 활동가를 조명하며 한국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