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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3370만개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되며 금융 소비자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명의 도용 및 무단 결제 등 2차 피해 우려가 제기되면서‘쿠팡 개인정보 유출’ 불안하다면…은행 앱에서 ‘이것’ 신청하세요
쿠팡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3370만개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되며 금융 소비자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명의 도용 및 무단 결제 등 2차 피해 우려가 제기되면서 각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신청할 수 있는 ‘안심차단’ 서비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금융범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여신거래·비대면 계좌개설·오픈뱅킹 등 비대면 금융거래를 3단계로 차단하는 ‘안심차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8월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용자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실행된 대출 등으로 금전피해를 입지 않도록 신용대출, 카드론, 신용카드 발급, 보험계약대출 등 개인의 신규 여신거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다.올해 3월부터는 이용자의 통장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비대면 계좌 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도 시작됐다. 지난달 14일부터는 ‘오픈뱅킹 안심차단 서비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