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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17일에 불러 마무리 조사에 나선다. 특검의 수사 기한이 이달 28일로 종료될 예정이라 사실상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마지막 특검 조사가 될 것으김건희특검, 17일 尹 마지막 조사…공천 개입-매관매직 공모 여부 추궁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17일에 불러 마무리 조사에 나선다. 특검의 수사 기한이 이달 28일로 종료될 예정이라 사실상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마지막 특검 조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특검은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 전 대통령을 17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 있는 특검 사무실로 불러 조사한다. 그동안 관련자를 조사하면서 불거졌던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김상민 전 검사 등과 관련된 공천 개입 의혹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가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으로부터 장신구를 건네받은 대가로 이 회장의 사위를 공직에 임명하는데 영향을 미쳤는지 등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명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미래한국연구소를 통해 2021년 6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실시한 58회의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이 2022년 3월 대선에 당선되자 명 씨가 그해 4월부터 여론조사 제공의 대가로 윤 전 대통령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