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구본희와 김무진 사이에 균열이 포착됐다.무진은 15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추억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오던 중 본희에게 “연하가 ‘누나’라고 하면 어떤 것 같투바투 수빈 “누나들은 상대가 12살 차이라면 어떨 것 같나요”
구본희와 김무진 사이에 균열이 포착됐다.무진은 15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추억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오던 중 본희에게 “연하가 ‘누나’라고 하면 어떤 것 같냐”라고 질문한다. 이전 데이트에서 본희는 “‘누나’보다는 이름으로 불리고 싶다”고 밝혔지만, 무진은 장난스럽게 “누나도 예뻐”라고 말한 바 있다.이후 본희의 표정이 그리 좋지 않았고, 이를 눈치챈 무진은 본희에게 호칭에 대해 묻는다.본희는 “아까 듣는데 이상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해도 괜찮은 것 같다”고 답한다. 이에 무진은 “남자로 보이고 싶어서 이름을 막 부르는 게 싫다. ‘누나’라고 해 본 적은 없지만, 그냥 이름 부르거나 ‘자기야’라고 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본희는 “‘자기야’는 상상도 안 해 봤던 것 같다”고 어색해한다.데이트 후 본희는 “‘누나’라는 말에 현실 타격이 왔다. 11살 어린 남동생이 있는데 만약 무진 님이 나보다 11살, 12살이 어리면 막상 괜찮을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