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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필승조로 활약한 투수 한승혁이 새 소속팀인 KT 위즈로 이적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한승혁은 13일 KT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T에 오게 돼 영광이다. 한화‘KT 이적’ 한승혁 “마음의 정리 돼…팀에 빨리 녹아드는 게 중요”
올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필승조로 활약한 투수 한승혁이 새 소속팀인 KT 위즈로 이적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한승혁은 13일 KT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T에 오게 돼 영광이다. 한화에 있을 때도 KT가 굉장히 강팀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은 팀에 오게 돼 재미난 시즌을 보낼 것 같아서 기대된다”고 밝혔다.KT는 지난달 28일 한화로 떠난 FA 강백호의 보상 선수로 한승혁을 지명했다.A등급 FA 강백호를 영입한 한화는 KT에 20인 보호 선수 명단을 전달했고, 이 명단에서 제외된 한승혁이 KT의 선택을 받으면서 이적이 확정됐다.2012년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한승혁은 2022년 11월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지난해 19개의 홀드를 수확하며 불펜에 힘을 더했던 한승혁은 올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그는 71경기에 등판해 64이닝을 던지며 3승 3패 3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2.25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며 팀 한국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