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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인공지능(AI)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의 1차 발표회가 12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은 국가와 기업, 국민을 위국민 앞에 선 ‘국가대표 AI’, 중간 발표로 확인한 K-AI의 현주소
대한민국의 인공지능(AI)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의 1차 발표회가 12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은 국가와 기업, 국민을 위한 ‘모두의 AI’를 만드는 사업으로 글로벌 AI 경쟁에서 대한민국이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운용할 수 있는 AI 기반을 만드는 게 목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월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연구원 다섯 개 컨소시엄을 ‘국가대표 AI 정예팀’으로 선정하고 인프라 및 사업 지원을 제공해 왔다.사업 목표는 발표 6개월 이내의 세계적인 AI 모델과 비교해 95%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며, 6개월 단위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두 팀을 선정해 대한민국 대표 AI로 활용한다. 따라서 이번 발표회 이후 1월 15일 이내 한 개 컨소시엄이 탈락한다. 사업 규모는 데이터 분야에 628억 원, GPU 지원에 1576억 원, 인재 영입비에 250억 원이 할당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