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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에 오른 추신수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이 득표에도 성공했다.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댈러스스포츠(DLLS)의 제프 윌슨 기자는 31일(한국 시추신수, 한국 선수 최초 MLB 명예의 전당 득표…“韓 빅리거 개척자”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에 오른 추신수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이 득표에도 성공했다.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댈러스스포츠(DLLS)의 제프 윌슨 기자는 31일(한국 시간) DLLS에 자신이 행사한 명예의 전당 투표 용지를 공개했다.27명의 후보 중 10명에게 투표한 그는 추신수에게도 표를 줬다. 추신수를 비롯해 바비 아브레유, 펠릭스 에르난데스, 앤디 페티트, 카를로스 벨트란, 앤드류 존스,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지미 롤린스, 체이스 어틀리, 더스틴 페드로이아가 표를 받았다.윌슨 기자는 “추신수의 커리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는 매우 훌륭한 선수”라면서도 “추신수가 5% 이상의 득표율 기록해 명예의 전당 후보 자격을 유지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고 MLB에 데뷔한 추신수는 2020년까지 16시즌 통산 16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 218홈런 782타점 961득점 157도루 961득점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