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입원환자 10명 중 3명은 암 환자…유방암 최다
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 10명 중 3명은 암 환자로 나타났다. 암종별로는 유방암 환자가 가장 많았다.12일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학술지 ‘보건경제와 정책연구’에 실린 ‘요양병원의 암 환자 현황과 특성’ 보고서에는 이런 내용이 담겼다. 연구진은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바탕으로 2020~2024년 요양병원에 입원한 전체 환자를 분석했다.요양병원의 전체 입원환자수는 2020년 65만6731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2021년 41만1451명으로 급감했다. 2022년 46만9381명, 2023년 44만2486명, 2024년 44만6357명으로 코로나19 이후에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요양병원 전체 입원환자 중 암 환자는 증가세를 보였다. 2020년에는 16.4%였으나 2021년 24.8%, 2022년 22.7%, 2023년 26.9%, 2024년 28.4%로 늘어났다.2024년 기준 요양병원에 입원한 암 환자 12만6593명 중 유방암이 3만144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