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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당국의 유혈 진압으로 반(反)정부 시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민들의 자유로운 이동이 어려워지면서 수도 테헤란 거리를 가득 메웠던 시위대가 사라지고 이슬람혁명이란 거리서 시위대 사라져…군인들 “나오면 쏜다” 위협
이란 당국의 유혈 진압으로 반(反)정부 시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민들의 자유로운 이동이 어려워지면서 수도 테헤란 거리를 가득 메웠던 시위대가 사라지고 이슬람혁명수비대 등 군인들이 장악했다.18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현재 친정부 민병대 대원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테헤란 거리를 순찰하며 “나오면 쏘겠다”고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다.테헤란 서쪽에 있는 공업 도시 카라즈에서는 경찰 확성기에서 “창문에서 떨어져 있으라”는 안내 방송이 나온다.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던 북동부 마슈하드에는 장갑차가 주요 진입로에 배치됐다. 검은색 옷과 헬멧을 착용한 경찰도 대거 투입됐다.반정부 시위는 지난해 12월 28일 리알화 가치 폭락, 생필품 가격 급등, 실업난 등 극심한 경제난에 대한 불만으로 시작됐다.미국에 기반을 둔 인권 단체 ‘이란 인권 운동가’(HRA)에 따르면 지난 12일 이후 새로 발생한 시위는 2건에 불과하다. HRA는 이번 사태로 최소 33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