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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쿠바의 정권 교체를 압박하기 위해 쿠바의 원유 수입을 원천 차단하는 ‘해상 봉쇄’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23일 보도했다. 앞서 3일 니콜쿠바 정권교체 노리는 美, 원유 수입 막을 ‘해상 봉쇄’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쿠바의 정권 교체를 압박하기 위해 쿠바의 원유 수입을 원천 차단하는 ‘해상 봉쇄’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23일 보도했다. 앞서 3일 니콜라스 마두르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한 후 자신감을 얻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남미의 반(反)미·좌파 정권을 연쇄적으로 압박하는 모양새라고 진단했다.폴리티코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을 포함해 쿠바 공산정권에 적대적인 트럼프 행정부 내 주요 인사들이 해상 봉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들은 봉쇄 조치가 1994년 쿠바와의 무역 및 금융 거래에 대한 미국의 금수 조치를 법제화한 ‘리베르타드법’에 의해 정당화될 수 있다며 법적 논란 또한 없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쿠바에서는 1959년 공산 혁명이 일어난 후부터 반미 성향 정권이 집권하고 있다. 한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는 미국 입장에서 쿠바 공산 정권의 전복은 반드시 올해 안에 실행해야 할 과제로 여겨지고 있다고 폴리티코에 전했다.국제에너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