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AI입학사정관 “3년간 전자공학과 합격 내신등급은…”
아주대를 비롯해 건국대, 동국대, 경북대 등 9개 대학이 처음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대입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주대가 국내 최초로 이 같은 서비스를 개발해 다른 대학에 개방한 데 따른 것이다. 수험생들은 9일부터 ‘AI 입학사정관’에 9개 대학의 특정 학과 합격 가능성을 확인하고, 각종 전형의 평가 비중 등을 물어볼 수 있다. 교육부가 최근 AI 대학 진학 진단 서비스를 내년 하반기 도입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는데, 대학이 앞장서 시동을 건 셈이다. AI를 활용한 대입 상담 체계가 제대로 구축되면 고액 컨설팅 수요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AI 입학사정관’이 24시간 상담8일 아주대에 따르면 아주대가 개발한 AI 대입 상담 서비스 ‘AI 대학 어디가’가 9일부터 이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서울시립대, 차의과학대, 건국대, 동국대, 경북대, 숭실대, 한양대(에리카캠퍼스), 경기대 등 8곳의 입학처 홈페이지에도 곧 탑재된다. 각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