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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스피의 기록적인 상승률에 따른 ‘머니 무브’에 힘입어 자기자본 기준 증권업계 1위인 한국투자증권의 연간 당기순이익이 2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5대 은행 중 하나인 NH농협은행을 앞‘증시머니무브’ 대형銀보다 많이 번 증권사 나왔다
지난해 코스피의 기록적인 상승률에 따른 ‘머니 무브’에 힘입어 자기자본 기준 증권업계 1위인 한국투자증권의 연간 당기순이익이 2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5대 은행 중 하나인 NH농협은행을 앞서는 규모다. 2012년 5대 은행 체제가 갖춰진 뒤 증권사 연간 순이익이 대형 은행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증시 호황에 힘입어 국내 주요 대형 증권사들은 잇달아 ‘순이익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 자본 시장이 양적 성장을 이룬 만큼,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과 이를 통해 자금이 기업과 혁신 산업으로 흘러가는 생산적 혁신 금융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순이익 1조 넘긴 증권사만 5곳한국투자증권은 11일 2025년 연간 순이익이 2조135억 원으로 2024년 대비 79.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개별 증권사가 순이익으로 2조 원 이상을 거둔 것은 처음이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다른 주요 증권사들도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미래에셋증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