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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금을 많이 먹을수록 오래 산다”는 파격적인 연구 결과들이 전해지고 있다. ‘아침 소금물 마시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소금은 여전히 많이 먹으면 해롭다. 그런데소금 옹호론의 함정
최근 “소금을 많이 먹을수록 오래 산다”는 파격적인 연구 결과들이 전해지고 있다. ‘아침 소금물 마시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소금은 여전히 많이 먹으면 해롭다. 그런데 왜 대중의 혼란을 부추기는 주장이 나오는 걸까. 그 이면에 숨겨진 연구 설계의 한계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건강을 보장하는 건 ‘중용’‘소금 옹호’ 연구들은 주로 국가별 평균 나트륨 섭취량과 수명을 비교한 생태학적 연구다. 냉정하게 살펴보면 연구 대상자의 수명이 긴 것은 소금 섭취 덕분이 아니라, 우수한 의료체계와 양호한 영양 관리 덕분일 개연성이 크다. 또한 소금을 적게 먹은 사람의 사망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 역시 이미 중병에 걸려 소금 섭취를 줄인 환자가 통계에 포함된 ‘역인과성’ 위험을 안고 있다.고염식 문제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나라가 몽골이다. 과거 유목 생활을 하던 몽골인은 목초지에서 육류를 장기 보관하고자 다량의 소금에 절이는 습관이 있었고, 그것이 식문화로 굳었다. 그 여파로 몽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