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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강릉과 부산을 3시간 50분대로 잇는 동해선 KTX-이음이 첫 운행을 시작했지만, 열차의 질주를 가로막던 ‘거북이 구간’은 남아 있었다. 하지만 삼척~강릉 철도 고속화 사업이 최근 정“부·울·경 800만 불러 모은다”…‘끊김 없는 질주’ 앞둔 동해선 KTX
지난해 연말 강릉과 부산을 3시간 50분대로 잇는 동해선 KTX-이음이 첫 운행을 시작했지만, 열차의 질주를 가로막던 ‘거북이 구간’은 남아 있었다. 하지만 삼척~강릉 철도 고속화 사업이 최근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동해선 475.1㎞ 가운데 유일한 저속 병목 구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1940~1960년대 개통된 노후 선로 45.2㎞를 개량·고속화하는 이번 사업에는 총 1조 1507억 원이 투입된다. 완공되면 부산 부전에서 강릉까지 이동시간은 3시간 20분대로 단축된다.숫자로는 단 ‘30분’. 그러나 동해선 전체 구조를 놓고 보면 이 30분은 단순한 시간 단축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이거 KTX 맞아?”…체감 간극 메울 듯동해선에 KTX-이음이 첫 투입된 지난해 12월 30일, 강릉역 승강장은 들뜬 분위기였다. 3시간 50분대 이동은 분명 혁신이었다. 기존 ITX-마음(약 5시간)보다 1시간 이상 단축됐고, 객차도 확대됐다.그러나 체감의 온도는 완전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