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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라스노다르주 흑해 연안 도시 노보로시스크에서 지난해 12월 16일(이하 현지 시간) 갑작스러운 대폭발이 일어났다. 노보로시스크는 주요 석유 수출항이자 우크라이나 남부 전선으로 각싸구려 ‘수중 자폭 드론’에 피격된 러시아 잠수함, 남 얘기 아니다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주 흑해 연안 도시 노보로시스크에서 지난해 12월 16일(이하 현지 시간) 갑작스러운 대폭발이 일어났다. 노보로시스크는 주요 석유 수출항이자 우크라이나 남부 전선으로 각종 물자를 보내는 물류 거점이다. 예전부터 장거리 자폭 드론 공격이 잦은 곳이기에 폭발 자체는 놀랄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당시 공격에서 특기할 점은 러시아군 레이더망에 걸린 자폭 드론이 1대도 없었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가 날려 보내는 장거리 자폭 드론은 덩치가 크고 속도도 느려 레이더에 쉽게 탐지된다. 마치 예초기를 돌리는 것처럼 비행 소음이 커서 미리 대피하거나 요격하기도 어렵지 않다. 그렇다면 이날 러시아가 노보로시스크를 공격한 드론을 막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드론이 하늘이 아니라 바다로, 그것도 물속으로 침투했기 때문이다. 바지선 바리케이드, 그물 차단문 뚫고 작전 성공노보로시스크를 공격한 수중 자폭 드론은 ‘서브 시 베이비(sub sea baby)’라는 이름 외에는 형상과 제원 그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