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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고 하나, 둘, 셋. 뛰어!”19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는 글로벌 K-팝 그룹 블랙핑크의 ‘뛰어’가 울려퍼졌다. 한국 여자 계주가 8년 만에 세계 최강 타이틀을 되찾는 이[속보]‘람보르길리’ 폭주, 폰타나 제치고 여자 3000m 우승 이끌어…한국 빙상 첫 金 신고
“눈 감고 하나, 둘, 셋. 뛰어!”19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는 글로벌 K-팝 그룹 블랙핑크의 ‘뛰어’가 울려퍼졌다. 한국 여자 계주가 8년 만에 세계 최강 타이틀을 되찾는 이 순간에 딱 어울리는 선곡이었다.한국 여자 대표팀이 2026 밀라노 올림픽 3000m 계주 금메달로 이번 대회 빙상 첫 금메달을 신고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길리에게 남은 바퀴 수는 두 바퀴. 제쳐야할 상대는 쇼트트랙 역사상 가장 많은 메달을 가진 이탈리아의 전설 아리아나 폰타나였다. 하지만 ‘람보르길리’ 김길리에게 예열은 필요하지 않았다. 김길리는 최민정에 이어 마지막 레이스에 시동을 걸자마자 폭주했고 곧바로 폰타라는 제쳤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ㅅ케이트화 날을 황금빛으로 바꿔 꼈던 김길리는 빛나는 황금빛 날과 함께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두 주먹을 쥐고 포효했다. 기다리고 있던 최민정은 막내 김길리의 엉덩이를 토닥였다. 예선, 준결선까지 함께 했던 이소연도 눈물을 흘리며 동생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