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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은 개항 이후 연평균 7%라는 견고한 성장을 이어왔다. 2024년 기준 국제 여객·화물 규모 세계 3위, 연간 1억6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3대 메가 허브 공항’으로 자리 잡았다. 이인천공항, 이동 관문 넘어 ‘한국 경제 심장’으로[내 생각은/이희정]
인천국제공항은 개항 이후 연평균 7%라는 견고한 성장을 이어왔다. 2024년 기준 국제 여객·화물 규모 세계 3위, 연간 1억6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3대 메가 허브 공항’으로 자리 잡았다. 이 같은 성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할까? 여객 중심 경영 구조를 가진 인천공항은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금융위기 등 외부 충격이 발생할 때마다 재무 구조가 크게 흔들렸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 취약성이 명확해졌다. 여객이 98%까지 급감하며 1조 원의 순이익 구조가 한순간에 8000억 원의 손실로 전환됐다. 세계 공항 산업의 패러다임은 바뀌고 있다. 공항은 단순한 항공 운송의 관문이 아니라 공항을 중심으로 자생적인 경제활동이 이뤄지는 에어로트로폴리스(Aerotropolis)로 발전하고 있다. 그렇다면 인천공항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첫째, 국가 제일의 관문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24시간 잠들지 않는 공항을 표방하지만, 오후 10시가 넘으면 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