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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11월, 일본 도쿄 긴자거리는 네온사인이 꺼져 암흑에 잠겼고, 서독에선 일요일 차량 운행이 금지돼 아우토반이 텅 비었습니다. ‘1차 오일쇼크’의 충격을 보여주는 역사 속 상징적인 장면들공장부터 식탁까지, 이란전쟁이 일상을 뒤흔든다 [딥다이브]
1973년 11월, 일본 도쿄 긴자거리는 네온사인이 꺼져 암흑에 잠겼고, 서독에선 일요일 차량 운행이 금지돼 아우토반이 텅 비었습니다. ‘1차 오일쇼크’의 충격을 보여주는 역사 속 상징적인 장면들인데요.그럼, 이란전쟁으로 인한 에너지난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을까요. 전쟁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각국, 특히 중동 석유와 가스 의존도가 큰 아시아 국가들은 비상 상황인데요. 공장부터 식탁까지 뒤흔드는 이란발 에너지 위기를 들여다보겠습니다.*이 기사는 3월 20일(금요일) 발행한 딥다이브 뉴스레터의 온라인 기사 버전입니다. ‘읽다 보면 빠져드는 경제뉴스’ 딥다이브를 뉴스레터로 구독하세요. 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이란전쟁이 덮친 인도 식탁LPG 가스통과 함께 충전소 앞에 긴 줄을 늘어선 사람들. 이란 테헤란에서 약 3000㎞ 떨어진 인도에서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LPG 운반선 운항이 중단되면서, 인도 전역이 패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