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방산 넘어 미래 산업까지 협력 확대”…투스크 “韓, 美 다음 중요 동맹”
이재명 대통령과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13일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이날 양국은 방산 협력과 함께 과학기술, 우주 등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투스크 총리가 취임 후 비유럽 국가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폴란드 총리의 방한은 27년 만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한·폴란드 확대회담 모두발언에서 “우리 양국의 방산 협력은 더욱 두텁게 발전하고 있다”며 “K2전차, K9자주포, FA50경공격기 그리고 천무까지 대한민국의 기술과 자부심이 담긴 무기들이 폴란드의 푸른 대지를 위풍당당하게 누비면서 폴란드의 영토와 국민을 지켜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양국 방산협력은 단순한 무기 판매에 그치지 않는다. 폴란드 내 공동생산과 기술이전, 교육훈련까지 포함하는 호혜적 협력을 통해 폴란드 방산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방한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