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에너지-바이오-AI ‘메가특구’ 만들어 규제 푼다
정부가 로봇, 재생에너지, 바이오,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등 4개 분야에 대한 ‘메가 특구’를 추진하겠다고 15일 밝혔다. 6·3 지방선거를 49일 앞두고 광역권별 전략산업 육성 및 규제 개선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지역 균형 발전의 청사진을 공개한 것.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규제합리화위원회 1차 전체회의에서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은 ‘5극 3특’(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 5대 초광역권과 제주·강원·전북 3대 특별자치도) 지원을 위한 메가특구 추진 방안을 보고했다. 산업통상부가 로봇 메가특구,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재생에너지 메가특구, 보건복지부가 바이오 메가특구, 국토교통부가 AI 자율주행차 메가특구를 추진하겠다는 것.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투자 인센티브, 활동 기반, 산업 생태계를 축으로 7개의 패키지를 파격 지원하겠다”고 했다. 7개 패키지란 재정, 금융, 세제, 인재, 인프라, 기술·창업, 제도 등 7개 분야를 의미한다. 김 장관은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