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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재와 게 등 갑각류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일부 국가가 ‘산 채로 삶기’를 금지하는 등 동물복지 강화에 나선 가운데, 널리 사용되는 진통제가 노르웨이 바닷가재(Nephrops norvegicus)의 통증바닷가재에 사람 진통제 놨더니 통증 줄어…“갑각류 고통 근거 추가”
바닷가재와 게 등 갑각류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일부 국가가 ‘산 채로 삶기’를 금지하는 등 동물복지 강화에 나선 가운데, 널리 사용되는 진통제가 노르웨이 바닷가재(Nephrops norvegicus)의 통증 반응을 줄여준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예테보리대 린 스네든 교수 연구팀은 14일 과학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노르웨이 바닷가재에 전기 충격을 가하고 행동·생리 반응을 분석했고, 아스피린과 리도카인 등 진통제를 투여하면 통증 관련 반응이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전기 충격을 ‘유해 자극’으로 사용해 노르웨이 바닷가재의 통각 반응으로 통증 정도를 평가했다. 노르웨이 바닷가재는 물속에서 전기 충격에 노출됐을 때 꼬리를 빠르게 뒤집어 도망치려는 회피 행동을 보였고, 전기 충격을 받지 않은 개체에서는 이런 행동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어 아스피린을 주사하고 리도카인을 물에 섞는 방법으로 진통제를 노르웨이 바닷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