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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가운데,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이란 원유 최대 수입국인 중국에 대해 “신뢰하기 어려운 파트너”라며 날을 세웠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발발 뒤美재무 “中, 신뢰하기 어려운 파트너”…美中정상회담 차질 전망도
다음달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가운데,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이란 원유 최대 수입국인 중국에 대해 “신뢰하기 어려운 파트너”라며 날을 세웠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발발 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 수급 여건이 악화됐는데도 중국이 원유를 계속 구매해 비축하고 있다는 것. 일각에선 미중 정상회담이 연기될 가능성까지 제기하고 있다.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제금융협회(IIF)에서 취재진에게 “중국은 지난 5년간 세 번이나 신뢰할 수 없는 글로벌 파트너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중국이 이미 국제에너지기구(IEA) 32개 회원국 전체의 비축량을 합친 것과 맞먹는 규모의 전략 비축유를 보유 중임에도 원유 구매를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의 이런 행태가 국제유가 상승을 부채질 해 미국 내 유가 상승을 초래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베선트 장관은 코로나19 사태 당시 의료용품 사재기, 지난해 희토류 수출 통제도 중국을 신뢰하기 어려운 이유라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