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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법안을 상정하지 않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우원식 국회의장이 입술을 깨문 채 의사봉을 세 내리치며 산회를 선포하자 회의장 곳곳에서 한숨이 나왔다. 8일 열린 본회의에서 여야의사봉 내리친 우원식… 무산된 39년 만의 개헌 [청계천 옆 사진관]
“오늘 법안을 상정하지 않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우원식 국회의장이 입술을 깨문 채 의사봉을 세 내리치며 산회를 선포하자 회의장 곳곳에서 한숨이 나왔다. 8일 열린 본회의에서 여야는 헌법 개정안(개헌안) 처리를 두고 고성을 주고받았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 7일 국민의힘이 불참해 처리가 무산된 개헌안을 다시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예고하자 개헌안 재상정을 결국 포기했다. 본회의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지만 우 의장은 국민의힘 의석을 바라보며 작심 발언을 이어갔다. 우 의장은 “국민의힘은 가까스로 만든 개헌 기회를 걷어찼을 뿐만 아니라 공당으로서 국민께 한 약속과 책임을 같이 걷어찬 것”이라며 “정략과 억지 주장을 끌어들여 39년 만에 기회가 찾아온 개헌을 무산시킨 국민의힘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우 의장의 강경한 발언이 계속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마음대로 하지 말라”, “법부터 지키세요”라며 소리를 높였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