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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석유 수입 제재에 이어 쿠바 앞바다인 카리브해에 핵추진 항모 전단을 배치해 군사적 긴장을 끌어올리고 있다. 같은 날 미국은 쿠바 혁명의 주역이자 막후 실세인 라울 카스트로 전 대통령트럼프 “쿠바 해방하는 중”…베네수엘라 이어 정권교체 압박
미국이 석유 수입 제재에 이어 쿠바 앞바다인 카리브해에 핵추진 항모 전단을 배치해 군사적 긴장을 끌어올리고 있다. 같은 날 미국은 쿠바 혁명의 주역이자 막후 실세인 라울 카스트로 전 대통령(95)을 기소하며 쿠바에 대한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20일 미군 남부사령부에 따르면 핵항모 니미츠함(CVN-68)과 구축함, 보급선 등으로 구성된 항모강습단이 카리브해에 배치됐다. 1975년 취역해 현역 최장수 항모인 니미츠 함은 노후화로 인해 올해 퇴역 예정이었지만, 이란 전쟁의 여파로 미 해군의 가용 항모가 부족해지면서 퇴역이 연기됐다.뉴욕타임스(NYT)는 익명의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니미츠 항모 전단이 최소 며칠간 카리브해에 머물 예정이라고 전했다. 카리브해에는 올 1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 당시 동원됐던 트리폴리(LHA-7) 강습상륙함 등도 배치돼 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가장 가까운 ‘반(反)미 국가’란 평가를 받아온 쿠바에 대한 미국의 군사 조치가 조만간 진행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