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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부산까지 운전대에 손 한 번 안 대고 갈 수 있습니다.” 25일 자율주행 장치를 장착해 준다는 한 업체에 문의하자 돌아온 답변이다. 이 업체는 미국의 한 스타트업이 개발한 ‘콤마ai’“손 떼고 서울~부산” 미인증 자율주행장치 판쳐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전대에 손 한 번 안 대고 갈 수 있습니다.” 25일 자율주행 장치를 장착해 준다는 한 업체에 문의하자 돌아온 답변이다. 이 업체는 미국의 한 스타트업이 개발한 ‘콤마ai’를 기존 차량에 장착하면 스스로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고 차로까지 변경해 준다며 설치 비용으로 200만 원을 요구했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인증받지 않은 불법 제품이지만, 업자는 “현지 정품이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이처럼 최근 국내에서 당국의 인증을 받지 않은 운전자 보조 장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현행 자동차관리법상 조향·제동장치를 임의로 설치하거나 개조해 사용하는 건 명백한 불법이다. 하지만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관련 규제를 담당하는 국토부 관계자는 “(콤마ai의) 임의 설치와 조작은 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아직 신고가 들어온 게 없어서 판단하기 어렵다”고 했다. “테슬라 FSD 4분의1 가격” 꽉 막힌 ‘K자율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