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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 멕시코가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경기 내용에 만족하지 못했다.12일 AP통신에 따르면 멕시코는 멕시코시티 아스테“2-0 충분하지 않았다”…개막전 승리에도 멕시코 감독 ‘쓴소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 멕시코가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경기 내용에 만족하지 못했다.12일 AP통신에 따르면 멕시코는 멕시코시티 아스테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꺾었다.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속에 출발한 멕시코는 전반 9분 하비에르 키뇨네스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후반 21분 라울 히메네스가 헤더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특히 남아공이 두 명의 선수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이면서 멕시코의 우세가 이어졌다. 경기 막판에는 멕시코 수비수 세사르 몬테스까지 퇴장당하며 총 3장의 레드카드가 나온 혼전 양상이 펼쳐졌다.하지만 승리를 거둔 아기레 감독의 표정은 밝지만은 않았다. 아기레 감독은 경기 후 “우리는 전반전에 좋은 경기를 하지 못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전반을 3-0으로 마쳤다고 해도 아무도 불평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는 훨씬 우위에 있었다”고 말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