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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을 탄 술로 50대 남편을 두 차례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40대 아내(태권도장 직원)와 공범인 20대 관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8약 탄 술로 남편 살해 시도…아내, 첫 재판서 혐의 인정
약물을 탄 술로 50대 남편을 두 차례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40대 아내(태권도장 직원)와 공범인 20대 관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8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25·여)와 B 씨(45·여)에 대한 재판을 진행했다.이날 A, B 씨와 변호인 측은 모두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고 진술했다.다음 재판은 8월 31일 진행될 예정이다.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4월 26일 부천 소사구 자택에서 항정신성 약물 30정가량을 빻아 소주 200mL에 섞은 다음 이를 1.8L 소주병에 블랙베리 과즙과 함께 섞어 B 씨 남편 50대 C 씨에게 건넸다.C 씨가 이를 즉시 마시지 않자, A 씨는 C 씨가 언제든 마실 수 있도록 자택 냉장고에 보관한 것으로 조사됐다.A 씨와 B 씨는 지속적으로 C 씨 살해 시도를 이어갔다. A 씨는 5월 5일에도 자택에서 항정신성 알약을 절구로 빻아 가루 형태로 만든 뒤 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