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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아나콘다처럼 프랑스를 휘감았다. 그러고는 프랑스 공격진의 숨통을 끊었다.” 로이터통신은 15일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무적함대’ 스페인과 ‘아트사커’ 프랑스의 202‘무적 함대’ 스페인, 프랑스 막강 화력 잠재우고 월드컵 결승 선착
“스페인은 아나콘다처럼 프랑스를 휘감았다. 그러고는 프랑스 공격진의 숨통을 끊었다.” 로이터통신은 15일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무적함대’ 스페인과 ‘아트사커’ 프랑스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전을 이렇게 평가했다. 이날 스페인은 강력한 수비를 앞세워 프랑스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북중미 월드컵 득점 1위(8골)에 자리해 있는 킬리안 음바페(28) 등 프랑스 공격수들은 세계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꼽히는 로드리(30)를 중심으로 한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를 뚫지 못했다. 스포츠 통계 업체 ‘옵타’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의 기대득점(xG)은 0.3에 그쳤다. 1994 미국 월드컵에서 스웨덴이 브라질을 상대로 xG 0.1을 기록한 이후 월드컵 준결승전을 치른 팀들 중 가장 낮은 기대득점 수치다. A매치 37경기 연속 무패 행진(28승 9무)을 이어간 스페인은 단일 월드컵에서 6차례 ‘클린 시트’를 작성한 최초의 팀이 됐다. 이날까지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합쳐 7경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