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뛰자 5억 공공분양으로… 역곡지구 9.8대 1 마감
서울과 인접한 경기 부천의 공공분양 아파트에 5000명 넘는 청약자가 몰렸다. 수도권 분양가가 오르는 가운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5억 원 안팎의 공급가격과 연 1.3% 고정금리 정책대출이 신혼부부 수요를 끌어들인 것으로 분석된다.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플러스 자료를 보면 남광토건이 공급하는 신혼희망타운 ‘역곡지구 하우스토리’ 본청약에는 570가구 모집에 5608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9.8대 1로, 전 주택형이 모집 가구 수를 채웠다.지난 22~23일 진행된 청약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주택형은 전용면적 55㎡A였다. 165가구 모집에 2513명이 신청해 15.2대 1을 기록했다.이어 전용 55㎡E 10.2대 1, 55㎡C 8.8대 1, 55㎡B 5.0대 1, 55㎡D 4.4대 1, 55㎡F 3.5대 1 순으로 집계됐다.이번 청약에는 최근 높아진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강화된 가계대출 관리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기준 5대 시중은행의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