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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사건의 ‘키맨’으로 꼽히는 이기훈 전 삼부토건 부회장이 보석으로 풀려났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류경진)는 지난 21일 이 전 부회‘삼부토건 주가조작’ 이기훈 전 부회장, 보석 인용돼 석방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사건의 ‘키맨’으로 꼽히는 이기훈 전 삼부토건 부회장이 보석으로 풀려났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류경진)는 지난 21일 이 전 부회장이 신청한 보석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보석을 허가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보석은 일정한 보증금의 납부를 조건으로 구속 집행을 정지함으로써 수감 중인 피고인을 석방하는 제도로, 재판부가 보석을 인용할 경우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이 전 부회장은 지난 4월에도 같은 재판부에 보석을 신청했다. 보석 심문기일에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도주 우려가 극도로 높다”며 반대했고 보석은 기각됐다.이 전 부회장 측은 지난 15일 다시 보석을 청구해 풀려났다. 지난해 9월 구속 기소된 후 10개월 만이다.이 전 부회장은 삼부토건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 등의 직함을 달고 활동했으며, 두 회사의 주가조작 행위를 주도한 것으로 조사된 인물이다.이 전 부회장은 20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