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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5세 이상 인구(노인) 비중이 20%를 돌파해 유엔이 정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외국인 인구도 4%를 넘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다인종·다문화 국가’ 기준(5%)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유[사설]인구 20% 고령자, 4% 외국인… ‘초고령-다문화’ 인프라 급하다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노인) 비중이 20%를 돌파해 유엔이 정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외국인 인구도 4%를 넘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다인종·다문화 국가’ 기준(5%)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유례없는 초고속 고령화와 다문화 사회 전환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28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국내 총인구는 5182만 명이다. 인구 5명 중 1명꼴로 노인이다. 경제를 떠받치는 생산연령인구(15∼64세) 비중은 70% 밑으로 추락했다. 줄어드는 내국인의 빈자리는 전체 인구의 4.1%를 차지하는 211만 명의 외국인이 채우고 있다. 인구구조가 달라지면서 한국 사회는 새로운 사회 진입을 위한 문턱에 서 있다. 이런 변화에 걸맞은 제도적 인프라를 갖추고 인식과 문화를 바꿔야 불필요한 갈등을 줄일 수 있다. 가뜩이나 한국은 노인 돌봄의 사적 부담이 크다. 지금도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 케어’ 문제가 있다. 베이비붐 세대는 부모와 자식을 돌보는 이중 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