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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킹 전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가속하기 위해 미국의 북한여행 금지 조치가 일부 완화돼야 한다고 3일(현지 시간) 주장했다. 킹 전 특사는 이날 미미국 前특사 “인도적 지원 한해 북한 여행 허용해야”
로버트 킹 전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가속하기 위해 미국의 북한여행 금지 조치가 일부 완화돼야 한다고 3일(현지 시간) 주장했다. 킹 전 특사는 이날 미국 한국경제연구소(KEI) 홈페이지에 공개된 기고문에서 “미국 정부가 모든 미국 시민의 북한 여행을 금지한 조치를 재고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미 국무부는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북한에 억류됐다 송환 후 사망하자, 2017년 미국인의 북한 여행 금지 조치를 내렸다. 이후 매년 관련 조치를 갱신해 2027년 8월까지 금지돼 있다. 킹 전 특사는 “지난 10년간 여행 금지 조치는 북한의 대미 태도나 북한 주민이 겪는 상황을 개선했다는 어떤 징후도 없이 연장돼 왔다”고 비판했다.그는 관광 목적의 방북 금지는 계속 유지돼야 하지만, 북한 주민들에게 시급한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활동가들의 방북은 허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 여행에 따른 위험은 여전하지만, 인도적 지원 단체 활동가들은 일반 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