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달팽이, 청각장애 유소년 연극단 달꿈극단 창작연극 성료
사랑의달팽이의 청각장애 유소년 연극단 ‘달꿈극단’이 창작연극 ‘미로와 푸른귀 이야기’를 성황리에 마쳤다.7일 사랑의달팽이에 따르면 달꿈극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CKL스테이지에서 ‘미로와 푸른귀 이야기’를 총 3회 공연했다. 회차마다 200석 규모 객석이 대부분 채워졌다.‘미로와 푸른귀 이야기’는 김양구 작가가 쓰고 추미정 연출이 맡았다. 혜성이 지구에 접근하는 상황에서, 인공와우를 착용한 소녀 ‘미로’가 토굴 속 정체불명의 신호를 따라가며 현실과 과거가 겹친 세계로 들어가는 이야기다. 미로는 그곳에서 전쟁을 피해 아이들을 지키려 했던 바우와 태수, 그리고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존재 ‘푸른귀’를 만난다. 작품은 ‘듣는다는 것’이 서로를 이해하고 잊혀진 이야기를 다시 살려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이번 공연에는 청각장애 단원 김예린, 김찬솔, 박승민, 박승혜, 오예나, 이윤아, 장윤소, 최시현, 홍수민과 성인 배우 김완수, 김진호, 유슈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