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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서울에서 근대 기상관측을 시작한 뒤 119년 만에 가장 더운 ‘입추(立秋)’가 기록됐다. 절기상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인 7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올여름 가장 높은 38도(공식 관측소 기준)119년만에 가장 더운 입추… 서울 이틀 연속 40도 찍어
1907년 서울에서 근대 기상관측을 시작한 뒤 119년 만에 가장 더운 ‘입추(立秋)’가 기록됐다. 절기상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인 7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올여름 가장 높은 38도(공식 관측소 기준)를 기록했다. 입추 당일 종전 최고 기록은 1988년 8월 7일 36도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에선 6, 7일 이틀 연속 40도 안팎의 극한 더위가 이어졌다. 7일 낮 최고기온은 재해 방지를 위해 운영하는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기준으로 노원 40.2도, 강서 39.2도, 금천 39.1도 등이 관측됐다. 전국 곳곳에서도 40도를 넘는 더위가 이어졌다. AWS 기준 경기 하남시 덕풍동은 40.8도, 전남광주 광양시는 40.2도를 기록했다. 전국 51개 육상 기상특보 구역에 내려졌던 폭염중대경보(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는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폭염경보로 한 단계 낮아졌다. 주말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며 폭염은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8일 오전 동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