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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가을로 접어든다는 입추(7일)가 지나면서 극한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 최상위 폭염특보인 폭염중대경보(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등)가 모두 해제됐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온낮 최고 34도 한풀 꺾인 더위… 서울, 17일만에 열대야 ‘탈출’
절기상 가을로 접어든다는 입추(7일)가 지나면서 극한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 최상위 폭염특보인 폭염중대경보(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등)가 모두 해제됐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온도는 34도 안팎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국 곳곳에 여전히 폭염특보가 계속됐고, 남부 지방의 가뭄은 지속되고 있다.● 서울 17일 연속 열대야 행진 마감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내려졌던 폭염중대경보는 7일 모두 해제됐다. 한반도를 뒤덮었던 고기압의 중심이 이동하면서 구름이 끼고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일사량이 줄어든 영향이다. 9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구로구 33.2도, 대전 32.5도, 부산 북구 32.2도, 대구 서구 33.6도였다. 무더위가 계속됐지만 대다수 지역의 최고 온도가 35도를 밑돌았다. 서울은 9일 새벽 최저 기온이 24.5도까지 떨어지면서 17일 연속 이어진 열대야에서 벗어났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