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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폭염으로 중단됐던 프로야구가 11일 재개된다. 짧게는 6일, 길게는 10일간의 휴식기를 가진 10개팀들은 주중 3연전 첫날 에이스급 투수를 내세워 순위 경쟁을 이어간다. 서울 잠실구장에미리보는 AG, 한화 왕옌청-두산 곽빈…폭염에 멈췄던 프로야구 내일 재개
기록적 폭염으로 중단됐던 프로야구가 11일 재개된다. 짧게는 6일, 길게는 10일간의 휴식기를 가진 10개팀들은 주중 3연전 첫날 에이스급 투수를 내세워 순위 경쟁을 이어간다. 서울 잠실구장에선 한화 왕옌청(25·대만)과 두산 곽빈(27)이 선발 맞대결한다. 아시아쿼터 대표 성공사례로 꼽히는 왕옌청은 10일 현재 다승 공동 선두(10승), 평균자책점 5위(3.34)를 달리고 있다. 곽빈은 다승 공동 3위(9승)로 왕옌청에 한 걸음 모자라지만 평균자책점에선 2위(2.66)로 앞서 있다. 두 선수는 다음 달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도 양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앞서 두 차례 맞대결(4월 4일, 5월 22일)에서는 모두 왕옌청이 승리를 따내며 판정승을 거뒀다. 왕옌청은 올 시즌 두산을 상대로 2승, 평균자책점 1.47의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대로 곽빈은 커리어 통산 한화 상대 성적이 4승 8패, 평균자책점 5.33로 가장 부진했다. 3위 LG를 1.5경기 차로 쫓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