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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81년 전 광복 후 한국인을 태우고 이동하다가 침몰했던 우키시마호 사건과 관련해 일본 현지를 찾아 사고 해역, 추모 시설, 유해 안치 사찰 등을 둘러봤다고 24일 밝혔다. 사건을 널리KB금융, ‘침몰 징용 귀국선’ 우키시마호 비극 되새겨…“잊지 않고 기억해 주길”
KB금융그룹이 81년 전 광복 후 한국인을 태우고 이동하다가 침몰했던 우키시마호 사건과 관련해 일본 현지를 찾아 사고 해역, 추모 시설, 유해 안치 사찰 등을 둘러봤다고 24일 밝혔다. 사건을 널리 알리고 희생자 유해 송환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우키시마호 순난자를 추모하는 모임’ 회장은 “많은 분이 이 비극의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우키시마호 사건은 1945년 8월 24일 광복 직후 조선인 강제 징용자를 태운 귀국선 우키시마호가 부산으로 향하던 중 일본 교토부 마이즈루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사건이다. 사건 이후 우키시마호는 9년간 해상에 방치됐다가 1954년 인양됐다. 이 과정에서 선체에 남아있던 유해 상당수가 유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침몰 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본 해군이 고의로 폭파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진상 규명과 유해 송환이라는 과제가 남았다.KB금융은 우키시마호 사건을 기억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일본 현지를 찾았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