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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중국 베이징 국가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세계휴머노이드로봇대회(WHRG) 개막일인 이날 100m 예선 경기에 출전한 로봇들의 속도는 엄청났다. 베이징 휴머노이드로봇혁신센터가 만든 ‘톈궁 울“볼트보다 빨라도 과자 봉지는 못 집어”… 中 휴머노이드로봇의 두 얼굴
22일 중국 베이징 국가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세계휴머노이드로봇대회(WHRG) 개막일인 이날 100m 예선 경기에 출전한 로봇들의 속도는 엄청났다. 베이징 휴머노이드로봇혁신센터가 만든 ‘톈궁 울트라’는 100m를 9초39에 주파했다. 2009년 독일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세운 세계기록 9초58을 넘어선 것.다만 최고 가속에 올라선 로봇들이 속도를 줄이지 못해 안전벽에 부딪혀 고꾸라지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때 관중석의 환호는 탄식으로 바뀌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로봇 업계의 공학적 발전 속도에 대한 기대감과 로봇이 아직 인간을 지배하기에는 이르다는 안도감이 동시에 느껴졌다고 29일(현지 시간) 평가했다.● 일상 업무 능력 떨어져이달 22∼26일 열린 제2회 WHRG에서는 신기록이 쏟아졌다. ‘톈궁 울트라’는 26일 100m 결승 경기에서 8초64로 우승하며 인간이 사실상 넘기 힘든 벽으로 꼽히는 100m 9초의 벽마저 깼다. 제자리높이뛰기에서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