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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 베일리(마이클 존스턴)는 어릴 적부터 친한 소꿉친구 니키 프리먼(인디 내버레티)을 오래도록 짝사랑하고 있다. 마침내 고백하기로 마음먹었으나 소심한 성격 탓에 결국 실패했다. 스스로 지죽을만큼 사랑해… 죽일만큼 사랑해
베어 베일리(마이클 존스턴)는 어릴 적부터 친한 소꿉친구 니키 프리먼(인디 내버레티)을 오래도록 짝사랑하고 있다. 마침내 고백하기로 마음먹었으나 소심한 성격 탓에 결국 실패했다. 스스로 지질함에 몸부림치던 그때, 골동품 상점에서 샀던 ‘원 위시 윌로(One Wish Willow)’가 떠오른다. 소원을 빌고 부러뜨리면 이뤄준다는 장난감. 그는 농담처럼 한마디를 중얼거린다.“니키 프리먼이 세상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게 해줘.”그리고 이 소원은 섬뜩한 대답으로 돌아온다.“베어, 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해.”2일 개봉하는 영화 ‘옵세션’은 짝사랑을 이뤄달라는 소원이 집착으로 되돌아오며 파국에 이르는 심리 호러물이다. 올 5월 북미 개봉 뒤 5억166만 달러(약 6873억 원)를 벌어들이며, 세계 공포영화 역대 수익 5위를 달성했다. 지금껏 ‘옵세션’ 이전에 공포영화가 5억 달러 이상 수익을 올린 건 ‘그것’(2017년)과 ‘식스 센스’(1993년), ‘나는 전설 Read more











